221008: 프로젝트 첫 모임

프로젝트 팀원 넷이 모여 논의를 통해 프로젝트 아이템을 선정했다.

이런 아이디어는 잘 떠오르지 않아서, 혼자 생각했을 땐 정말 쇼핑몰과 게시판이 들어간 일반적인 서비스만 떠올랐었는데

(상대적으로) 신선한 아이템들도 논의가 오고가서 좋았다. 역시 여러 사람이 모이니 아이디어도 배로 느는 것 같다.

의외로 네 명 모두 관심 있는 주제가 나와 끝에는 만장일치로 결정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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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를 나누며, 개인적으로는 관심 있고 또 개발해보고 싶은 서비스더라도

개발자의 입장에 따라 백엔드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프로젝트가 있고

반대로 프론트엔드 입장에서 매력적이지 않은 프로젝트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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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론트엔드의 경우 React Native에 Typescript를 사용하기로 했다.

백엔드의 경우 개발자 팀원과 어떤 스택을 사용할지 이야기를 나눴는데, Java에 Springboot + JPA로 결정했다.

데이터베이스는 RDB, MySQL로 선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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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 마켓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배포할 수 있을까? 좀 설렌다😊

모임이 파하고 난 뒤 스프링부트 책이 있는 팀원이 있다고 해서 빌리고, 프로젝트 위주의 책도 교보에 가서 구입했다.

자바도 얼른 다시 봐야지.